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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K-Culture Valley 기공식 참석문화융성과 창조경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엄한석 기자  |  uhs0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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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3  0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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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일 K-Culture Valley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데일리서울]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소비와 구현의 거점인 K-Culture Valley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K-Culture Valley의 주요 시설과 구현기술을 소개하고 문화창조융합벨트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제품이 전시 중인 홍보관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콘텐츠와 한류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문화를 산업화하고 창조적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적인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 우리 미래성장동력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작년 2월 콘텐츠 기획 거점인 문화창조융합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제작 거점인 문화창조벤처단지,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재투자 거점인 문화창조아카데미가 문을 열어 곳곳에서 이미 가시적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착공하는 K-Culture Valley는 이러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조성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사례로 들면서 직접 수출액은 100억 원이었지만, 드라마에 등장한 자동차, 조리도구 등의 수출 증가로 1조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와 4천여 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가져왔다고 언급하고, 관련 상품의 수출 확대와 한류 관광객 유치를 통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가브랜드까지 높이는 최고의 효자 상품이 바로 문화콘텐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최근 다녀온 이란에서도 우리 드라마와 태권도, 한복과 한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으며, 이번에 국빈 방문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K-POP 공연 관람과 한국 드라마 시청 경험을 소개하면서 문화콘텐츠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함께 번영하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착공하는 K-Culture Valley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우리 문화콘텐츠의 종합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정부도 K-Culture Valley가 경제재도약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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