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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2동, 김경희 주무관 100만원 기탁
박은정 기자  |  dich7@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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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6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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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
[데일리서울] 신곡2동은 신곡2동 작은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김경희 주무관이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주무관은‘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100일간의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는 2006년부터 시작된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100일 동안 전 시민이 참여해 성금, 현물 등을 기부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이다.

현금 100만원을 기탁한 김경희 주무관은 평소 초승달을 닮은 눈과 끊이지 않는 웃음, 진정성 있는 민원응대로 동료 직원들과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업무를 대하는 김경희 주무관의 넘치는 열정도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신곡2동 주민센터 별관 신축 후 코로나-19로 인해 개방하지 못했던 신곡2동 작은도서관이 11월 초 문을 열자, 편성예산이 전혀 없었음에도 비대면‘작가와의 만남’을 기획·실시했고 소규모 이벤트를 3가지나 준비해 오랫동안 개관을 기다려준 주민들이 소확행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등 주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노력을 했다.

강문성 동장은 “넉넉하지 않은 공무원 월급에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해 놀랐다. 이웃돕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경희 주무관은 “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자는 제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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