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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아난탈로 교육’위한 국회 미래예술교육 토론회 성황18일 국회에서 예술교육 성공사례 점검 및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 모색
이왕준 기자  |  leewj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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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9  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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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아난탈로 교육’위한 국회 미래예술교육 토론회 성황
[데일리서울] 소병훈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강득구·김철민·박찬대·윤영덕 의원과 공동주최한 '2020 대한민국 미래예술교육혁신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회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축사를 보내오며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탰다.

3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학교 내 교육이 중단되거나 축소된 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현재의 문제점을 전문가들이 함께 진단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소병훈 의원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기계는 가질 수 없는 상상력, 창조력, 직관력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미래 역량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형 아난탈로 교육모델들이 등장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예술과 교육이 만나 문화가 된다.

대한민국 미래 예술교육이 사람을 더욱 사람답게 하고 교육을 더 교육답게 하며 지역을 더욱 지역답게 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민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예술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유관기관이 서로 협업해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대 의원은 “앞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도전 정신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예술교육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러분들의 고견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인사를 전했다.

윤영덕 의원은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에 대해 모두가 입을 모아 기대와 우려를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될 다양한 의견들이 문화예술교육의 뉴노멀을 정립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 고 전했다.

토론회에서 백령 교수는 “교육 공간의 확장으로 학교와 사회의 생애주기적 접근이 결합해야 한다 예술교육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금순 교장은 “협력종합예술활동의 영역을 다양화하고 확대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미래 예술교육 우수사례 발표를 맡은 김종휘 대표이사는 “예술과 인간에 대한 질문의 진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문화생산 보다 소비 주체로 전락한 인간의 문화 주체성과 문화공동체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는 시대”고 규정했으며 변승욱 교수는 “예술은 무한한 확정성이자 가능성으로 변한다.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3, 고3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함양 및 지속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고 평했다.

이후 3부 종합토론에서는 백령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구자희, 이인학, 정순자, 최윤정, 최재광이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서울문화재단 및 예술교육융합연구소의 프로그램 중복 최소화, 각 유관기관 간 협력 필요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핀란드의 아난탈로 아트센터처럼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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