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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MBC 스케이트장, 저렴한 가격·우수한 빙질, 즐거움은 2배로!
김영자 기자  |  hu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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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9  15: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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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MBC 스케이트장이 저렴한 가격에 도심에서 겨울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MBC는 겨울 레저스포츠 시설을 찾기 어려운 도심에서 시청자들이 겨울 낭만을 즐기고, 보다 가까이에서 방송제작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우리나라 방송사 최초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다.

개장 한 달째인 17일까지 유료이용객수가 3만 명이 넘었고, 특히 평일 오전 강습은 개장 후 지금까지 전 회 매진을 기록하며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 테마파크인 MBC월드와 상암 MBC 스케이트장을 함께 체험하려는 외국인 이용객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암동 근처 외국인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 내 외국인 어학당의 단체이용객 방문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또 MBC는 이용객들이 스케이트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사진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상암 MBC 스케이트장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스케이트를 타는 다양한 사진을 홈페이지(www.mbcskate.com)에 업로드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스케이트장 프리티켓 4매를, 월간 베스트 5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스케이트장 매표소와 휴게소, MBC로비의 대형 TV화면을 통해 공개된다.

이용요금은 60분 1회 입장에 3000원이며, 스케이트와 헬멧 대여료도 모두 포함된다. 스케이트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조규승 신사업개발센터장은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수익을 고려하고 비용을 책정하기보다는 우수한 빙질과 안전을 위한 최소 이용료로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암 MBC 스케이트장이 위치한 상암문화광장은 지난 9월 연인원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큰 주목을 받은 <DMC 페스티벌>이 열린 곳으로,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며 시청자들과 만나는 문화의 광장 역할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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