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8.4 화 00:17
여백
> 전국뉴스 > 대전/충청
천수만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최고 수온 24.3℃ 기록…현장대응반 가동 “피해 예방 총력”
이요셉 기자  |  hu0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31  16:48:5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천수만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
[데일리서울] 충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31일 오후 3시를 기해 충남 천수만을 비롯한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관심단계는 주의보 발령 약 7일 전에 발령한다.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를 발령하고 28℃ 이상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면 경보단계가 내려진다.

이번 조치는 천수만 해역 최고 수온이 24.3℃를 기록하는 등 장마 이후 연안 수온이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 ‘천수만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반’을 꾸리고 양식장 예찰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현장대응반은 국립수산과학원, 시·군 등과 협력을 통해 양식장 물고기 선별 이동 금지 먹이공급 중단 등을 추진한다.

또 충분한 용존산소 공급 저층수 교환 조류 소통 등 양식 환경 개선책도 펼친다.

향후 피해 발생 시에는 시·군별 피해 내용 파악, 합동 피해 조사, 어업인 지원 계획 수립 등 복구 활동에 주력한다.

김종섭 도 수산자원과장은 “고수온기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어업인의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대응반 활동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올해 폭염에 대비해 지난 5월 천수만 고수온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예방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고수온 대비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을 위한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고수온 전 고품질 사료와 면역증강제를 공급하도록 사전 홍보를 강화했으며 천수만지역 수산거버넌스르 통해 고수온 대책을 수립·추진해왔다.

이달부터는 액화산소를 미리 공급하고 가두리양식 현장을 찾아 양식 밀도 낮추기 수온에 따른 먹이 공급량 조절 그물망 세척 및 갈이 고수온 대응 장비 준비 차광막 설치 등 사전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이밖에 SNS 등을 활용, 해역별 실시간 수온 및 용존산소 정보, 양식장 관리 요령 등을 제공,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고수온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요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사>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빛로 41(용두동 안성빌딩 306호)  |  대표전화 : 02-929-4222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왕준(신문윤리담당)
<전산실>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8층 A014, A029(구의동)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긴급연락 011-668-3158)
편집국 : 02-929-4333, 광고국 02-921-4333 <일간인터넷신문>  |  등록일자 2014. 7. 1 : 서울 아03221
Copyright © 2014 데일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제휴사=연합뉴스 / <시사주간신문> <데일리서울> 등록일자 2014. 8.4  |  등록번호 서울 다10873
㈜데일리서울 (후원계좌)우리은행=1005-702-570174 / (기사제보=공직비리, 사건 사고 gnus6@hanmail.net) / 주필 겸 법률고문 장일권 교수(법학박사)
<데일리서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