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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으로 오피넷 유가정보 활용 더 쉬워진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오픈API 서비스로 새롭게 거듭나
박수진 기자  |  hu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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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30  2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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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기반 혁신’ 이라는 정부3.0의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오피넷(www.opinet.co.kr) 유가정보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정보 오픈API는 유가정보 DB를 이용자가 직접 접근 ·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서, 일방적으로 제공받는 정보를 단순 이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수요자인 기업 및 개인이 직접 정보를 가공 · 융합하여 새롭고 다양한 창의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에는 유가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구현을 위해서 수요자가 오피넷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되는 유가정보를 매번 조회하여 이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수정하여야 했으나, 오픈API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가공과정 없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하여 다양한 2차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유가정보 오픈API는 오피넷 웹사이트의 ‘오픈API’ 서비스 회원가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 평균가격’,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 리스트’, ‘내주변 주유소’ 등 총 10개의 API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오피넷 오픈API 서비스는 유가정보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개방함으로써, 급변하는 IT환경에서 수요자의 오픈 데이터플랫폼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 발굴을 돕는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정부3.0 추진사례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필수정보인 만큼, 오픈API 서비스를 통해 지도, 교통, 여행, 금융, 마케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콘텐츠와의 융합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유가정보를 활용한 앱 개발 활성화 등 유가정보 이용의 저변 확대로 석유유통시장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여 국내 석유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는 정부의 석유유통구조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08년부터 전국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실시간으로 조사·제공하는 오피넷을 운영하고 있으며, 싼 주유소 찾기, 국내외 유가통계, 불법업소 공표 등 다양한 유가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 통신업체, 내비게이션 업체 등 민간 전문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IT매체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유가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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