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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1회 추경 893억 늘어 6079억원 확정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국가 추경에 대한 군 대응 반영
박수진 기자  |  hu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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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2  0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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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청
[데일리서울] 완도군의 올해 제1회 추경이 본예산보다 17.23% 늘어난 6,079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 5월 29일 제280회 완도군의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1회 추경은 2019회계연도 세계잉여금과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 교부된 국·도비 보조금 등을 재원으로 해 일반회계는 본예산 5,035억원 보다 870억원이 늘어난 5,905억원을, 특별회계는 23억원이 늘어난 173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본예산 확정 후 변경되거나 신규로 확정된 국·도비 보조사업 등 법정의무경비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 경비, 민생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 147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145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24억원, 도서 쓰레기 정화 운반선 건조 14억원,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 22억원, 청년센터 건립 13억원, 재난재해관리 스마트 드론 운영 8억원, 소규모 주민 불편 처리사업 23억원, 코로나19 완도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0억원, 지방어항 보수보강사업 10억원, 코로나19 소상공인 금융기관 융자금 이차보전금 4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주민 숙원 사업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며 “가용재원과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의 시름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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