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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배수 여력 충분
김수환 기자  |  gnus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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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9  2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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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9일자 서울신문 <집단대출 위기…정부 긴급 출자>와 <규제풀자 집단대출 폭증…분양물량 작년 전체의 20% 초과> 등 제하 기사와 관련,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분양보증 등 보증잔액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보증배수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담보부 보증 실적 산입과 관련한 담보물 기준 정립(HUG 내부 규정 개정)은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제정에 따른 후속 실무 조치로서 보증배수 증가에 대응한 임시 조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1일 시행한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르면 금융기관, 보험회사 또는 이와 유사한 기관의 보증이나 보험에 의하여 보장을 받거나 그 밖에 담보물을 받고 하는 보증은 제1항에 따른 보증의 총액한도에 포함하지 아니한다.

한편 국토부는 “향후 도시분야 등 장기적인 HUG 사업범위 확대, 최근 주택업계 융자금 문제 해결 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 취득(지난 6월 자기자본감소) 등을 고려해 정부는 HUG에 대한 증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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