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5.27 수 22:02
여백
> 문화/연예/스포츠 > 연예
[N컷] 길 10세 연하 아내, 방송 첫 등장…"시골에서 자란 순박한 친구"
윤효정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2  16:15: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채널A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채널A '아빠본색'에 길의 아내가 남편과 출연,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오는 24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빠로 돌아온 뮤지션 길이 자신의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다는 아내를 공개한다.

길은 "여기와는 아주 먼 시골에서 가재를 잡으며 자란, 순수하고 순박한 친구"라며 "저보다 열살 연하이고, 성격은 저와 아주 많이 다르다"고 아내를 소개했다. 길은 올해 1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장모님과 함께 출연해, 그 동안 아내와 아들 하음이를 숨겨 온 것을 사죄하고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직 혼인신고만 한 상태"라고 밝혔다.

길과 나란히 앉은 아내 보름씨는 "그 동안 제대로 나가지도 못했고, 친구들한테 오는 연락도 다 안 받으면서 지냈다"며 "아이가 있다는 것조차 말할 수가 없으니 답답했다"고 힘들었던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또 보름씨는 "한 번은 하음이를 가져서 만삭일 때 순댓국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남편과 함께 순댓국집을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남편을 알아보고 자기들끼리 심한 말을 하는데 그게 귀에 들어왔다"고 서러웠던 기억을 돌아봤다. 결국 길 부부는 먹고 싶던 음식도 나오지 않았는데 식당에서 일어서야 했다.

보름씨는 "그 때 너무 서러워서 순댓국집 앞에서 울었다. 그리고 숨는 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방송을 할 때 가장 밝고 에너지가 가득했던 남편인데, 밖에 나가지 않다 보니 점점 피폐해지는 게 보였다"고 길에게 '아빠본색' 출연을 독려한 이유를 밝혔다.

아빠로 돌아온 뮤지션 길과 20개월 아들 하음이가 새롭게 합류한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윤효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5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8층 A014, A029(구의동)  |  대표전화 : 02-929-4222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왕준(신문윤리담당)
편집국 : 02-929-4333, 광고국 02-921-4333 <일간인터넷신문>  |  등록일자 2014. 7. 1 : 서울 아03221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긴급연락 011-668-3158)
Copyright © 2014 데일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제휴사=연합뉴스 / <시사주간신문> <데일리서울> 등록일자 2014. 8.4  |  등록번호 서울 다10873
㈜데일리서울 (후원계좌)우리은행=1005-702-570174 / (기사제보=공직비리, 사건 사고 gnus6@hanmail.net) / 주필 겸 법률고문 장일권 교수(법학박사)
<데일리서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