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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좋은땅출판사, ‘창업’ 출간
이정희 기자  |  gnus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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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3  17: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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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필 지음, 212쪽, 1만2000원

<데일리서울 이정희 기자>좋은땅출판사가 ‘창업’을 출간했다.


누구나 나서 살다가 죽는다. 열심히 살고자 하나 모두가 그리 살지는 않는다. 살면서 지치고 힘들 때, 닮고 싶은 롤 모델이 있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살아갈 수 있다. 시대의 모순과 문제를 바로 보며 신념과 열정으로 살아간 그의 삶에서 보이는 진정성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그를 제대로 알고 그가 만든 역사를 제대로 보자.

공민왕의 죽음 이후 서른네 살에 유배 길에 나선 정도전은 곧 돌아오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10년 동안 유배와 유랑 생활을 하게 된다. 가난과 수탈에 지친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백성을 위한 나라를 세우려는 그의 다짐이 굳어졌다. 그는 백성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지식인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500년 새 왕조의 틀이 만들어졌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위정자의 모습이 필요한 이때 정도전의 삶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선다 하겠다.

저자는 정도전의 삶을 있는 그대로 소설 속에 담기 위해 여러 사료들과 자료들을 참고하였다. 한국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30년간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정도전을 잘 담아냈다.

‘창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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