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4.1 수 10:53
여백
> 전국뉴스 > 부산/경남
산청군 공직자 코로나19 극복 3000만원 성금 기탁전 공무원 십시일반 2000만원 성금
김진수 기자  |  jskim@dailyseou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7  16:59:0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27일 오후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규필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산청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08명의 군청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0만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데일리서울] 이재근 산청군수와 산청군 전 공직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재근 산청군수는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위기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시장군수협의회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608명의 군청 전 직원들도 이 같은 뜻에 동참하기로 결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는 한편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마련해 주신 모든 공무원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본연의 업무에 더해 매일 비상근무와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과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동참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규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청군지부 지부장도 “우리 군 직원들은 이미 산청사랑상품권 구입, 학교 급식용 농산물 구입, 화훼농가 화분 구입, 외식의 날 확대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착한 소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 산청군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

이러한 공무원 노동자의 헌신적인 노력들이 합쳐져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으로 되돌아 가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지역경제 희망 심기-민생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기·소상공인 대상 50억원 규모 추가 융자지원, 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농공단지 입주기업 사기진작을 위한 ‘농공단지 기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특히 휴장 기간 장기화로 타격을 입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시장이 재개장 하는 즉시 군청 전 부서와 읍면,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5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8층 A014, A029(구의동)  |  대표전화 : 02-929-4222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왕준(신문윤리담당)
편집국 : 02-929-4333, 광고국 02-921-4333 <일간인터넷신문>  |  등록일자 2014. 7. 1 : 서울 아03221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긴급연락 011-668-3158)
Copyright © 2014 데일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제휴사=연합뉴스 / <시사주간신문> <데일리서울> 등록일자 2014. 8.4  |  등록번호 서울 다10873
㈜데일리서울 (후원계좌)우리은행=1005-702-570174 / (기사제보=공직비리, 사건 사고 gnus6@hanmail.net) / 주필 겸 법률고문 장일권 교수(법학박사)
<데일리서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