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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차 연구윤리 포럼 개최이해관계자 논문 공저자 참여 절차 개선 의견 수렴
엄한석 기자  |  uhs02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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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7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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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데일리서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연구윤리협의회, 학술단체총연합회 등과 함께 “국내 연구윤리 최신 이슈 공유 및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0년 제1차 연구윤리 포럼을 3월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9년 5월 교육부가 발표한‘대학 연구윤리 확립 및 연구관리 개선방안’의 주요 추진과제들에 대해 현장 연구자들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윤리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자 간 대면 접촉 없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은 촬영실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하며 질의·응답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포럼을 마친 후 녹화 영상을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정보센터 누리집에 올려서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미성년의 논문 저자 참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녀·배우자 등 이해관계자의 논문 저자 참여 기준을 포함한 ‘논문 저자 지침’ 개정안이 제안된다.

정부의 규제가 아닌 대학 스스로 연구윤리 확립해 나가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대학 기관인증평가’에 연구윤리 지표를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현재 대학과 학회에서 자체 연구윤리 규정 제·개정 시 반영하고 준수해야 하는 내용을 제시하는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연구윤리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각종 후속 조치를 서둘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국연구재단에 ‘연구윤리지원센터’를 올해 내에 설치해 연구현장의 연구윤리 확립을 적극 지원하고 각종 제도 개선 방안의 현장 적용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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