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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브 채널 "아이린 몸매 별로" 발언 사과…관련 영상 삭제
고승아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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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0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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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구독자 49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리플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몸매를 평가하는 발언이 담긴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채널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리플의 제작자 썬피디는 9일 해당 계정을 통해 "정말 죄송하게도 영상에서 사용한 표현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고, 그에 관해 다소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표현까지 사용하시게 됐다. 이에 관해 저희의 입장과 사과문을 전달드리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리플에는 '내가 이 구역의 레드벨벳 아이린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영상 속 출연자들은 이마에 각자 인물의 이름을 쓰고 서로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아이린을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몸매가 좋냐'는 질문에 남성 출연자가 "제 기준에는 별로"라고 답했다. 이에 시청자들이 몸매를 평가하는 발언에 항의하는 등 불편함을 지적했고,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이후 영상 제작자는 "모든 시청자분들과 레드벨벳을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며 "특정 아이돌 분에 대해 '몸매가 좋은 편인가요?'라는 질문에 '제 기준에는 별로예요'라고 답변한 부분이 있었다. 정말 진심으로 저희는 특정인을 '품평'한다거나 '몸평'한다는 의미로 본 편을 제작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와 비교하거나, 좋지 않다고 평가해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도록 만들 생각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영상이 게재된 것은, 저희가 팬 여러분들의 감정을 깊게 헤아리지 못하고 충분히 감정이 상할 수 있음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혹시나 영상을 보시게 될 당사자, 그리고 팬여러분, 모든 시청자 여러분에게 사과 말씀 전한다"라면서, "저희의 무례한 언사에 화가 나신 분들이 지나칠 정도의 원색적인 비난으로 덧글을 달아주시고 계신다. 특히나 극단적인 욕설을 포함한 비방은, 더욱 안좋은 감정의 악순환을 만드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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