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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조직문화 개선으로 창의와 혁신 추구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6개월에 걸쳐 만든 조직문화 개선 계획 시행
전성오 기자  |  pens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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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1  0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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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연금공단]

[데일리서울 전성오 기자]국민연금공단은 30일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국민의 연금’으로 발전하는 공단의 미래를 위해서 대국민 서비스 주체인 구성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창의와 혁신을 추진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 시행된 조직문화 개선은 스마트한 업무, 상호존중과 배려, 내 삶이 있는 조직문화를 포괄하고 있다.

직원이 스스로 참여하여 업무분장을 결정하도록 투명한 절차와 기준을 만들고, 간단한 보고는 문자나 메일을 활용하며, 단순 업무전달 회의 소집 등은 폐지된다.

사내 전자게시판에 익명‧비공개 ‘소통함’을 만들어 직장내 갑질 등을 사전예방하고, 밀레니얼세대가 간부‧선배 직원의 멘토가 되어 젊은 생각을 공유하는 역멘토링(reverse mentoring)도 도입된다.

‘일과 생활의 조화’를 위해 집중업무시간 도입, 퇴근 후 업무지시 금지와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가 시행되며,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되 업무차질이 없도록 직원간 일정을 공유‧조율하게 된다.

아울러 조직문화 개선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도 수반된다.

우선 ‘전략혁신실’이 신설되며 해당 실에 ‘조직문화발전TF’를 두어 앞으로의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된다.

또한 승진대상자 리더십 평가에 조직문화 개선노력이 반영되고, ‘솔선수범人’ 포상 등 인센티브가 도입되며, ‘do&don’t 리스트’와 직장내 갑질 사례 전파‧공유 등으로 자발적 개선활동을 촉진한다.

한편 김성주 이사장은 "임원과 간부가 불필요한 의전 폐지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공단의 주축으로 성장 중인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전직원 설문 등 6개월간의 체계적 과정을 거쳐 마련된 이번 조직문화 개선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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