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1.19 화 00:25
여백
> 사회
돈 돈 돈 때문 “직장인 70%, 현재 ‘존버 중’<이유>직장서 버티기 힘듬, 돈때문에, 상사 괴롭힘 차별, 적성 안맞고 체력 한계
김수환 기자  |  gnus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15  11:03:3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데일리서울=김수환 기자]‘존버’란 악착같이 버틴다는 의미의 신조어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힘들지만 직장을 계속해서 참고 다닌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27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존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68.9%가 직장에서 존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여성(75.1%)이 남성(63.8%)보다 11.3%p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이 72.9%로 기혼(62.1%)보다 10.8%p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존버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59.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서 ‘더 좋은 조건의 기업으로 이직이 쉽지 않아서’(45.7%), ‘다른 회사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서’(25.6%),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21.1%), ‘그래도 다니던 회사가 익숙해서’(19.1%)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가장 버티기 힘든 것은 무엇일까?

직장인의 84.3%가 직장생활에서 버티기 힘들 때가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버티기 힘든 부분은 ‘낮은 연봉’(29.5%)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워라밸이 없는 삶’(16.8%), ‘상사의 괴롭힘 또는 차별’(13.5%),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9%), ‘체력적인 한계’(7.8%) 등을 들었다.

이렇듯 힘든 직장생활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취미생활’(41.4%,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혼자만의 시간 갖기’(34.9%), ‘가족, 친구, 애인과의 시간 갖기’(31.7%), ‘여행’(27.3%), ‘자기계발을 통한 업그레이드’(24.7%), ‘쇼핑 등의 탕진잼’(20.9%) 등이 있었다.

한편, 전체 직장인의 78%가 ‘이직 의향이 있다’라고 답해 현 직장에서 존버하고 있지만 기회를 엿보고 있는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기에 대해서는 ‘12개월’(27.4%)이 가장 많았으며, ‘3개월 이내’(23.2%), ‘13개월 이상’(10.5%). ‘6개월’(8.8%) 등의 순이었다.


김수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5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8층 A014, A029(구의동)  |  대표전화 : 02-929-4222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왕준(신문윤리담당)
편집국 : 02-929-4333, 광고국 02-921-4333 <일간인터넷신문>  |  등록일자 2014. 7. 1 : 서울 아03221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긴급연락 011-668-3158)
Copyright © 2014 데일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제휴사=연합뉴스 / <시사주간신문> <데일리서울> 등록일자 2014. 8.4  |  등록번호 서울 다10873
㈜데일리서울 (후원계좌)우리은행=1005-702-570174 / (기사제보=공직비리, 사건 사고 gnus6@hanmail.net) / 주필 겸 법률고문 장일권 교수(법학박사)
<데일리서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