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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이하늬 "차기작, 김지운 감독 작품…한국·프랑스 협업"
장아름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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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5  1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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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9.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부산=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하늬가 김지운 감독과 협업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된 '글로벌 오픈 토크 with 사람'에서 "다음 작품 역시도 굉장히 열려있는 플랫폼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작업인 것 같다. 김지운 감독이 함께 하는 한국, 프랑스 협업작인데 워너브러더스가 함께 하고 프랑스 배우들, 스태프들과 협업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은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면서 여자가 저고 남자가 프랑스 배우다. 12월부터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데 12월부터 1월 정도까지 한국 촬영분이 있고 2월~4월분을 프랑스에서 찍는 반반 작업일 것 같다. 스태프 구성도 한국 스태프와 현지에서는 프랑스 스태프가 작업한다"고 알렸다. 또 "아마 많은 분들에게 효시가 될 것이고 걷는 길이 누군가가 따라갈 수 있는 길이 될 거라 생각 때문에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굉장히 놀라워 하면서 속도도 빠르다 느낀다"며 "이 시점에서 배우인 나는 한국 콘텐츠 어떻게 해야 잘 해나갈 수 있을까 고민도 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한 것 같다. 열린 마음으로 일반적인 걸 갖고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우리가 갖고 있는 특수성, 한국이 갖고 있는 강한 스토리를 어떻게 녹일 것인가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극한직업'이 한국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대만서도 그런 걸 보면서 어떤 것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다"며 "콘텐츠가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특정 나라일 수 있고 미국일 수 있고 (영향력을) 피부로 느끼는 게 크고 강력하다.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메이드할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오픈 토크 with 사람'은 '부산에서 사람으로 확장하고 콘텐츠로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오픈 세미나다. 멀티 플랫폼 시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의 비즈니스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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