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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사청문회…반대 56.2% vs 찬성 40.1%
정상훈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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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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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당일인 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시 증가해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날(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반대' 응답은 지난 3일 실시한 3차 조사보다 4.7%p(포인트) 오른 56.2%로 집계됐다.

반면, '찬성'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6.0%p 감소한 40.1%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반대' 여론 중에서도 '매우 반대' 응답은 47.7%를 차지했으며, '반대하는 편'은 8.5%였다. '찬성' 여론은 '매우 찬성' 25.3%, '찬성하는 편' 14.8%로 나타났다.

'반대' 여론이 다시 증가한 데에는 전날 제기된 동양대 표창장 의혹 관련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TK(대구·경북)과 PK(부산·울산·경남), 충청권, 경기·인천, 서울, 60대 이상과 30대, 50대, 20대, 여성과 남성, 보수층과 중도층,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반대 응답이 다수이거나 대다수였다.

찬성 응답은 호남, 40대, 진보층,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대다수였다.

한편, 찬성 응답은 이틀 전 3차 조사에 비해 TK와 PK, 충청권,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여성, 진보층과 보수층, 중도층,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응답률은 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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