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8.20 화 00:16
여백
> 정치
韓 "日수출규제, 삼성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도 악영향"
이원준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7  16:10:2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한국 정부 관계자는 17일 "반도체 제조 관련 핵심소재 3종에 대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삼성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 기업들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로이티통신에 따르면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에 부합하지 않지만, 한국 정부는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이 수출절차상 우대조치를 취하고 '화이트(백색) 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할 경우 "엄청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이달 4일부터 자국 기업들이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핵심소재 3종을 한국에 수출할 때 계약건별로 허가 심사를 받도록 관련 규제를 강화했다. 이전까지 일본 기업들은 3년 단위의 포괄적 허가를 받아 이들 품목을 한국에 수출해왔다.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자국 기업을 상대로 한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 판결에 따른 '보복'이란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일본 언론들은 자국 정부가 다른 전략물자 수출과 관련해서도 한국을 겨냥한 추가 보복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5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8층 A014, A029(구의동)  |  대표전화 : 02-929-4222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왕준(신문윤리담당)
편집국 : 02-929-4333, 광고국 02-921-4333 <일간인터넷신문>  |  등록일자 2014. 7. 1 : 서울 아03221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긴급연락 011-668-3158)
Copyright © 2014 데일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제휴사=연합뉴스 / <시사주간신문> <데일리서울> 등록일자 2014. 8.4  |  등록번호 서울 다10873
㈜데일리서울 (후원계좌)우리은행=1005-702-570174 / (기사제보=공직비리, 사건 사고 gnus6@hanmail.net) / 주필 겸 법률고문 장일권 교수(법학박사)
<데일리서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