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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경환 의원직 상실 사필귀정…한국당 반성·참회 필요"
박기호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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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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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대해 "사필귀정의 진리를 새삼 되새기며 한국당에 대한 강한 경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20대 국회 들어 한국당 소속 의원의 '유죄 판결로 인한 의원직 상실은 벌써 8번째"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리의 종합백화점 이우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법사위원 이완영 의원의 지역구민들은 대표자 없이 내년 총선을 기다려야 한다"며 "한국당 의원들의 비리와 비위로 국민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무엇보다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가중시켜 정치 자체를 망가뜨리는 원인이 된다"면서 "정치가 실종되면 또 다시 국민이 피해를 입기에 한국당의 뼈를 깎는 반성과 참회가 필요한 이유"라고 했다.

또한 "한국당은 진심어린 사과와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 낡은 관행과의 결별, 적폐 청산 작업을 정치 프레임으로 보지 않고 과감히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그 길이 바로 정치를 바로잡는 길이요 동시에 보수 혁신의 길임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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