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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기밀유출 연루 고위공무원, 3개월 감봉 처분"
최종일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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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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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사건으로 중앙징계위에 회부됐던 전 주미대사관 소속 고위 공무원 A씨가 감봉 처분을 받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주미대사관 기밀 유출과 관련, (나머지) 1명의 절차가 완료됐다"며 "비밀 관리업무 소홀로 3개월 감봉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30일 열린 외교부 징계위에서 통화내용을 유출한 주미 대사관 소속 K 참사관에게는 30일 파면 처분이 내려졌다.

권한이 없는 K참사관에게 통화 내용을 전달해준 다른 주미 대사관 직원은 3개월 감봉처분을 받았다.

공사급 고위 외무공무원으로서 중앙징계위에 회부됐던 A씨는 현재 임기를 마치고 귀임해 본부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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