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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아시아나항공, 이르면 7월 매각 공고"<금융위>"인수·합병(M&A) 오래 걸리고 준비에 시간 인내가 필요"
장도민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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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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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기업 구조조정 제도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19.5.13/뉴스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7월 중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입찰(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고 밝혔다.

13일 이세훈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은 기업구조조정제도 점검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번에 주간사를 선정하고 매도자 실사를 준비중에 있다"며 "빠르면 7월 중 입찰(공고)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수·합병(M&A)이 오래 걸리고 준비하는데도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면서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도자 실사가 마무리되면 기본적인 매각구조를 짜고 이를 토대로 입찰공고 단계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채권단은 지난달 23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와 채권단 협의 등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마련한 정상화 방안에 따라 책임있고 능력있는 경영주체에게 신속한 M&A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기존 입장에 대한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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