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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남은 장관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에 속도 내야"
김성은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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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1  1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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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오른쪾)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4.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이 철회되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나머지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두 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더 늦기 전에 이뤄진 당연한 조치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모든 후보자가 무조건 안된다는 것은 정쟁에 불과하다"며 "각 당 입장과 의견을 청문보고서에 포함시키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장 원내대표는 "특히 청와대는 조동호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발표하면서 부실학회 참석을 검증에서 걸러내지 못했다고 했다. 검증 시스템에 문제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만큼 인사라인 책임을 물어 쇄신해야 한다"며 "인사기준이 정권의 눈높이가 아닌 국민의 눈높이에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 국회도 할 일을 해야 한다"며 "최저임금제 처리 등 국회가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탄력근로제 처리 등 국회가 협조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에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선 "추경은 경제가 침체되고 재해가 발생할 때 할 수는 있지만 이벤트성 추경에는 문제가 있다"며 "미세먼지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도 미세먼지 저감이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까지 손을 놓고 있다가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니까 재정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미봉책이고 재정으로 해결하려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미세먼지 추경 논의는 3월초부터 시작됐다. 3월초면 지난해 확장적으로 편성한 올해 예산을 제대로 집행해보기도 전에 추경부터 얘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국민들이 미세먼지 대란에 아우성을 치니까 또 다시 재정을 투입해서 실책을 덮으려는 미봉책"이라며 "박근혜 추경을 강도 높게 비판해던 민주당이 똑같은 시행 착오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 문제는 일시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에너지 정책의 기본적 전환과 산업정책의 재점검을 선행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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