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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당지지도 38.9%…3주간 내림세 멈추고 반등
전형민 기자  |  webmaster@dail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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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0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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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38.9%로 조사됐다.(리얼미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38.9%로 조사됐다. 지난 3주 동안 이어졌던 내림세가 멈추고 반등한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2019년 2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은 1주 전인 1월 5주차 주간집계보다 0.7%p 올랐다.

민주당의 지지도는 세부적으로는 호남과 서울, 40대와 30대, 60대 이상,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충청권과 대구·경북(TK), 20대와 50대에서는 하락했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던 자유한국당도 전주 대비 1.5%p 오르며 28.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4주 연속 상승세다.

한국당은 TK와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20대와 30대, 60대 이상에서 오른 반면, 서울, 40대와 50대에서는 내렸다.

수도권과 중도층에서 소폭 결집한 바른미래당도 전주보다 0.5%p 상승하며 6.8%의 지지율을 보였다. 바른미래당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전이던 5월 4주차 이후 8개월 만에 정의당을 앞섰다.

반면 전주에 이어 이번주도 하락세가 이어진 정의당은 영남과 진보층의 이탈이 이어지며 전주보다 1%p 하락한 6.2%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0.4%p 오른 2.9%를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4%p 내린 1.9%,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7%p 감소한 14.4%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응답률은 6.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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