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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타사 케이블 불가” 허위 안내문 영업 물의<문제점>안내문에 속은 가입자, “안내문이 홍보물일 줄 생각도 못했다” 분개
박현군 기자  |  humanph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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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6  1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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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울 박현군 기자>티브로드가 대구광역시에서 영업행위를 하면서 허위사실을 담은 홍보 게시물을 활용해 소비자를 속인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 북구에 사는 한 건물에는 “타사 케이블 인터넷 임의 설치로 건물 외벽 선로 노출 및 창문 창틀 훼손을 금지 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안내문은 티브로드에서 붙힌 홍보물이었다.

이와관련 해당 건물 입주자 A씨는 “안내문을 보고 당연히 티브로드를 설치했다. 해당 안내문이 티브로드에서 임의로 붙힌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A씨는 티브로드 설치 이후 느린 속도 등으로 AS를 신청하는 등 해당 제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와관련 소비자와함께 등 소비자 관련단체들은 “과장광고 수준을 넘어 명백히 허위와 기망의 목적이 들어간 홍보와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회사 차원의 배상이 제도화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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