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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소득 감소, 표본검사 확대 해석 한 것
이왕준 기자  |  leewj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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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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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울 이왕준 기자>통계청은 11일 중앙일보 <하위 20% 식당소득 한달 113만원 줄었다> 기사의 ‘숙박음식업종에 종사하는 1분위는 지난해 1분기 180만원이던 월평균 소득이 올해는 67만원으로 줄었다’는 보도에 대해 “표본가구 결과로 전체를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은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은 약 8000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 연령 등 각각의 주요 가구특성별로 해당 가구의 소득과 분배상황에 대한 자료제공을 목적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사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 가구(202개 가구)만을 대상으로 소득 5분위 분석을 한 후, 1분위에 속해 있는 숙박음식업종 종사 10개 표본가구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자영업 전체가구로 확대 해석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덧붙여 “가구의 여러 특성을 교차 분석하는 경우 각각의 교차특성에 상응하는 표본가구의 수가 충분하지 않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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