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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중국 북부지방 사막화 가속중국 연구팀...섭씨 2도 상승 조건서 10년마다 27㎢씩 모래땅 증가
채덕종 기자  |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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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0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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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지구온난화로 중국 북부지방의 건조지역 확대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이 전했다.

중국국과학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생태지리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이끄는 연구팀은 미래 지구온난화 상황을 가정한 중국 북방의 사막화 정도를 수량화한 결과 2040~2059년 섭씨 2도 상승의 지구온난화 조건에서 10년마다 27제곱킬로미터씩 모래땅 영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연구팀은 기후평가모델을 적용하고 섭씨 1.52도 상승의 지구온난화를 가정해 중국 북부 건조지역 사막화의 주요 영향인 증발산(蒸發散:지표·수면에서 수분이 대기로 돌아가는 증발과 수목·초본류 표면에서 일어나는 증발산을 합한 표현)의 시공적 특징을 조사했다.

과학원 연구팀은 또 이번 연구가 북부지방의 사막화를 막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참고사항을 제공할 수도 있다며 연구 결과는 '종합환경과학' 학회지'에 개재됐다고 덧붙였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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