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24 일 10:17
여백
> 문화/연예/스포츠 > 정책
폐교·폐공장이 예술터로 변신…성남·전주 사업지 선정‘한국형 아난탈로’…아동·청소년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엄수용 기자  |  gnus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08  01:28:2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데일리서울 엄수용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 예술터)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경기 성남시와 전북 전주시를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예술터’ 사업은 핀란드의 아난탈로 아트센터처럼 지역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학교 밖의 문화예술교육 특화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역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핀란드 아난탈로 사례는 헬싱키 시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로서 폐초등학교 건물을 예술교육센터로 개조(1987년)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특화된 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지역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폐교를 활용한 경기 성남시와 폐공장을 활용한 전북 전주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경기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폐교될 예정인 구 영성여중 건물을 재단장(리모델링)해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로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예술가와 예술강사들이 상주하면서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시는 전주산업단지 내 폐공장을 활용해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조성한다.

기존에 조성된 예술창작공간인 팔복예술공장과 연계해 폐공장 1개동을 예술교육공간으로 재단장(리모델링)하며, 이곳에서는 전주시 서북부권의 아동·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작과 놀이 중심의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역에 기획·운영, 콘텐츠 개발, 교육장비 구입, 시설 재단장(리모델링)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4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 중에 ‘꿈꾸는 예술터’가 개관될 예정이다.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한다.

문체부는 ‘꿈꾸는 예술터’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사업 대상지를 늘려나갈 나갈 계획이다.

엄수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사>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빛로 41(용두동 안성빌딩 306호)  |  대표전화 : 02-929-4222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왕준(신문윤리담당)
<전산실>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테크노마트 8층 A014, A029(구의동)  |  발행인 겸 편집국장 김동성(긴급연락 011-668-3158)
편집국 : 02-929-4333, 광고국 02-921-4333 <일간인터넷신문>  |  등록일자 2014. 7. 1 : 서울 아03221
Copyright © 2014 데일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제휴사=연합뉴스 / <시사주간신문> <데일리서울> 등록일자 2014. 8.4  |  등록번호 서울 다10873
㈜데일리서울 (후원계좌)우리은행=1005-702-570174 / (기사제보=공직비리, 사건 사고 gnus6@hanmail.net) / 주필 겸 법률고문 장일권 교수(법학박사)
<데일리서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